우왕. 오늘 행사고지 문자받고 엄청 기뻐했던 저와는 반대시군요. 라고 하고싶지만
애초에 위에 말씀하신 행사라는거랑 제가 하는 행사가 성격자체가 넘 다르네요. ㅎㅎㅎㅎ
근데 10잔 찍으면 보온병 줘요? +_+
아싸아~
양무명13-10-08 23:15
112.♡.♡.181
보온병 하나 안줘요? OTL
[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]13-10-08 23:30
182.♡.♡.184
사람마다 다르긴 다르네여.
'저거 언제 다 찍어' 하면서 '안받고 말지' 이러는데...
[밴뎅이]너부리13-10-08 23:38
124.♡.♡.148
스트레스 좀 받으시겠네요. 저도 7년 전쯤 분양 받은 아파트, 분양대금 거의 납부하고 준공 코앞에 둔 시점에 소유권이 시행사 채권자로 갈수 있다고 해서 두세달여 구청 시행사 찾아다니며, 쌍욕 주고받고 멱살잡이하면서 일 잘 마무리한적 있거든요.
마무리 시점에 시공사에서 삥뜯어;;; (시공사도 금전적 이익이 실제 있기도 하고) 입주축하행사한적 있는데, 먹고살만한 사람들일텐데도 난리가 나더라구요. 공짜고기, 공짜기념품에 한집 7,8명이 나서서 다 달라고 하고, 받고서 또 달라하고 등등
여하튼 공짜에 목 매다는거 좀질렸다는
아 길다
[돗자리]멍멍13-10-09 00:31
112.♡.♡.41
행사상품이 너무 좋아서 그래요. 그 텀블러 너무 작긴 하지만 진짜 이쁘더라고요.
근데 같은 매장에서 열번 먹는거 너무 빡셔요. 다 느무 먼데....
손님들은 개념을 탑재하라!! 자라님 화이팅!!
A.자라13-10-09 01:25
211.♡.♡.50
같은 매장으로 한정한건 문제가 확실히 있습니다.
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이지 그 해당매장에 대한 신뢰로 구입하는게 아니고,
적립카드(해피포인트카드)로 카운트 시키면 서로 교차되니까 나중에 판매잔수 대비해서 정산하면 표준적으로 부담률을 나눌 수 있거든요.
이건 본사가 자기편의적으로 행사진행한 측면이 있습니다.
[돗자리]멍멍13-10-09 01:42
112.♡.♡.41
알바애기가 오랜만이시네요 라고 인사하던 단골 던킨집이 사라졌어요. 프랜차이즈라 해도 매장에 대한 애정이 생기기도 해요.
자주 가는 스타벅스에서도 서버분이랑 인사하면 기분 좋고 그러거든요.
